- 16일 한진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적으로 확정. 산업은행과 항공운송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금투자 및 재편 방안을 발표
- 먼저 산업은행은 12월 2일 한진칼의 5천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에 단독참여(지분 10.7% 확보)하고 3일 추가로 3천억원 교환사채를 인수
- 한진칼은 산업은행에게 받은 8천억원을 12월 3일 대한항공에 대여. 추후 신주인수대금과 상계하는 구조
- 대한항공은 다시 29일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3천억원 영구전환사채를 인수. 이후 2021년 2.5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추가 자금을 조달
- 최종적으로 2021년 6월 아시아나항공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.5조원을 투입. 무상 감자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64%를 확보하는 구조
- 또한 한진그룹은 저비용항공 계열사인 진에어와 에어부산, 에어서울 역시 단계적으로 통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. 여기에 아시아나항공도 금호리조트와 금호홀딩스(HK) 매각을 추진하기로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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