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생체재료학회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'제11회 세계 생체재료 학술대회(WBC) 시상식'에서 국내 연구자 6명이 세계 생체재료 석학 펠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.
/연합뉴스
이들 연구자는 나건 가톨릭대 교수, 임군일 동국대 교수, 노인섭 서울과학기술대 교수, 박종철 연세대 교수, 정병문 이화여대 교수, 김천호 한국원자력의학원 책임연구원이다.
국제생체재료학회연합회(IUSBSE)는 4년마다 전 세계 관련 학회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이들의 활동을 평가한 뒤 세계 생체 재료 석학 펠로를 선정한다.
노인섭 한국생체재료학회장은 "통상 세계 생체재료 석학 펠로는 각 나라당 1∼2명 선정돼 이번 국내 연구자 6명이 선정된 것은 특별한 사례"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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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ust 26, 2020 at 10:08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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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생체재료 석학 펠로에 노인섭 서울과기대 교수 등 6명 선정 - 한국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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