![[사진1]KERI와 RIST 관계자들이 12일 KERI 창원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.](https://pds.joins.com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006/15/c6f55361-7c35-4acf-8ffd-609eda53ba7a.jpg)
[사진1]KERI와 RIST 관계자들이 12일 KERI 창원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.
전기전문 연구기관인 KERI의 전기재료연구본부는 배터리, 전기변환, 전도성/절연성 나노재료 등 전기소재 융합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. 전기적 특성을 부여하거나 전기에너지의 저장 또는 변환을 위해 다양한 화학 물질을 다루는 연구본부인 만큼, 미세한 재료들을 어떻게 잘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.
이에 KERI에서는 소재·부품 분석평가 기술(재료물성 및 신뢰성 평가, 표면·구조 분석, 무기원소 및 화합물 분석 등)을 보유한 RIST 혁신기술실과 손을 잡고, 소재기반 정밀분석 인프라의 공동 활용, 공동연구 과제 발굴 및 수행, 학술행사 추진 및 기술정보 교류, 인적 교류 및 장비 활용 등의 협력에 나선다.
![[사진2]KERI 이건웅 전기재료연구본부장(왼쪽)과 RIST 배철민 혁신기술실장(오른쪽)이 12일 KERI 창원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.](https://pds.joins.com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006/15/3b3a1223-5571-4da4-9f1d-728c5646aa69.jpg)
[사진2]KERI 이건웅 전기재료연구본부장(왼쪽)과 RIST 배철민 혁신기술실장(오른쪽)이 12일 KERI 창원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.
KERI 이건웅 전기재료연구본부장은 “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인해 국내 전기·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소재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고, 이에 따라 각종 물질에 대한 분석 수요도 늘고 있다”고 밝히며 “이번 RIST와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분석기술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어, 더 나은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”고 밝혔다.
한편 RIST는 1987년 포스코와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 연구기관으로, 원천기술의 Scale-up 연구를 통하여 상용화하는 글로벌 실용화 전문 연구원이다. 특히 리튬 추출 기술, 이차전지 양/음극 소재 개발,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정화기술 및 에너지 효율 향상 연구,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 등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.
온라인 중앙일보
June 15, 2020 at 09:25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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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ERI-RIST, 분석기술 활용 전기재료 연구분야 활성화 협력 - 중앙일보 - 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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